모든 개념은 크기를 갖는다
이라는 추상명사의 개념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인류 발전과 함께 생겨나고 커나간 이런 단어의 개념은 공부를 통해 그 크기를 스스로 정의해야 한다고 했다. '공부'가 계속되어야 하는 이유다. 좁은 단어, 작은 개념으로는 그런 소통밖에 할 수 없고, 설명과 설득은 번번이 실패할 것이다. \n한편, 처럼 시대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단어를 보고 느끼며,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들이 일찍이 거대하게 인식한 개념의 크기를 보다 많은 사람이 이해하게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