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해피빈 기부 :: 오건완 | 오늘 건강활동 완료

해피빈 기부

한 달 네팔 단체 배낭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자연에 기대어 소박한 삶을 잇는 안나푸르나 산군에 깃들어 사는 네팔인들에게서 따스함을 느꼈습니다. 정보 부족으로 난방이 되지 않는 롯지에서 해 뜨기를 기다리며 벌벌 떨었던 밤 새벽에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밭에서 씨앗들이 떨어지는 듯한 환영을 봤습니다. 황홀경에 젖어 별이 총총 박힌 밤하늘을 쳐다 보며 내일을 기다렸습니다. 추억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안타까운 홍수 소식에 해피빈을 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