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을 부수다
이름답고 소중한 것들이 기득권의 카르텔에 무너져 내리는 광경은 좌시할 수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유빈은 주체적인 선택과 결정을 중시합니다. 유빈은 대학 입학 대신 특성화고를 졸업한 후 여행업계에 취직하여 경험을 쌓은 뒤 스토리 있는 여행 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여행사를 차리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특성화고 진학을 반대하던 터라 아버지의 뜻을 따라 두성고에서 한 학기를 마친 뒤 특성화고로 전학해 관광경영을 공부한 뒤의 청사진을 그리며 꿈에 한 발짝 다가서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