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인생은 하나의 걸작품
한 사람의 인생은 저마다의 서사를 품은 하나의 이야기(Story)다.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 역설적으로 우리는 책을 읽고 사람을 알아가려는 호기심을 점점 잃어가는 것은 아닐까. 수많은 이야기를 소비하면서도 정작 한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마음은 옅어지는 듯해 아쉽다. AI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새로운 문해력이란 단순히 더 많은 정보를 읽고 연결하는 능력만은 아닐 것이다. 서로 관계없어 보이는 책과 생각,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호기심과 열린 마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