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은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힘
오늘 읽은 부분에서 ‘분배된 지식’이라는 개념이 참 반갑다. 문해력이란 혼자 많이 아는 능력이 아니라, 책과 자료, 도구와 사람을 연결해 새로운 앎을 만들어가는 힘이라는 것. 사내에서 5년차 독서모임을 운영중인데 다른 생각을 존중하고, 각자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뉴리터러시를 실천하는 시공간이 아닐까 싶어서 책이 내게 “지금도 참 잘하고 있어”라고 응원해 주는 듯하다. 독서+모임을 하며 독서의 가치는 얼마나 많이 읽었느냐보다, 그 앎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과 연결되고 함께 성장하느냐에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