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 소년 동 :: 오건완 | 오늘 건강활동 완료

소년 동

칠흑 같은 어두운 숲속 길을 잃고 헤매던 날, 환한 빛이 주는 안온함을 떠올리며, 시를 통해 세상의 값진 열매를 따는 ‘소년, 동주’를 상상하며 책을 읽었다. 동주는 조국 광복의 기쁨을 채 맛보기도 전에 서둘러 하늘의 별이 되었다. 그는 은진중학 3학년 이후 천상에서 몽규와 익환을 다시 만나 막역하게 지낸다. 동주는 생전에 쓴 시를 낭송하는 자리에 들러 마음으로 기뻐하며 사람들 마음속으로 여행한다.